서피스 프로6 스펙 리뷰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서피스 프로6(Surface Pro 6)'은 18년 10월 공개되었습니다. 형태면으로는 전 버전하고 그렇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투인원(2-in-1) 형태는 몇년동안 그대로이죠. 서피스 프로6 스펙과 사용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서피스 프로 6 스펙

가격

인텔 Core i5 서피스 프로6은 $900부터 시작되며 18년 10월 16일 첫 출시 되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2017보다 100달러 더 비싸지만 Core i5는 이전모델의 Core m3보다 더 빠릅니다. 기본가격에는 타입커버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키보드를 선택하면 최소 100달러이상 더 비싸집니다. 프로세서 및 RAM, 저쟝용량 옵션에 따라 가격이 변합니다.

한국에서는 서피스프로6은 115만원 정도부터 시작되며 타입커버, 펜 등 구매시 20만원이상 추가요금이 들어갑니다.

인텔Core i5, 8GB RAM, 128GB SSD $899 인텔Core i5, 8GB RAM, 256GB SSD $1,199 인텔Core i7,16GB RAM, 512GB SSD $1,899 인텔Core i7,16GB RAM, 1TB SSD $2,299

액세서리 가격입니다.

서피스프로 타입 커버(블랙) $129 서피스프로 시그니쳐 타입 커버 (알칸타라, 레드, 블루, 실버) $159 서피스 펜 $99

새로운 디자인 - 뉴 블랙 컬러

서피스프로는 초기작은 블랙이 출시되었지만 이후로는 실버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서야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블랙색상을 다시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몇몇의 구매자는 블랙컬러의 제품이 내구성이 떨어진다라는 불만을 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색상 외에도 전작보다 더 둥근 가장자리와 무게는 770g로 더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267PPI로 제공된다고 하는데 이는 맥북 프로보다 380만픽셀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프로세서 교체

전작과의 차이는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인텔 프로세서가 7세대에서 4코어 8세대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칩 변화는 이전버전보다 최대 3.5시간 더 많은 배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13.5시간의 배터리 성능과 전작보다 67% 향상된 성능을 언급했는데 실험단의 실험 결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USB-C 포트 미포함

서피스 프로 USB-C 어댑터

전작과 다르게 실망스러운 점은 바로 USB-C 포트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서피스 프로6과 서피스 랩탑2 에 같이 적용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외장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USB-C 주변장치에 서피스커넥트 포트를 통해 연결하는 80달러짜리 USB-C 어댑터를 출시했습니다.

주요 스펙

구성 설명 화면 12.3인치 267PPI 프로세서 인텔 Core i5 or i7 (8세대) RAM 8GB or 16Gb 저장용량 128, 256, 512GB, 1TB 그래픽 인텔 UHD 620 운영체제 윈도우10 Home 연결 Wifi ac, Bluetooth 4.1, USB 3.0, mini Displayport 크기 292 x 201 x 8.5 mm 무게 770g(i5), 784g(i7)

리뷰

전문 리뷰업체들의 서비스프로6 사용평을 한번 볼까요?

더 가디언(The Guardian) ★★★★☆

- 전 버전보다 싸고 충전이 오래간다 하지만 USB-C나 썬더볼트 3이 없다.

- 운영체제가 윈도우10 Pro에서 윈도우10 Home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 스피커는 크고 명확하게 잘 들린다

- USB 3.0은 환영이나 mini Displayport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장점 : 화면 및 배터리 수명 좋음, 밝은 키보드, microSD 카드리더, 훌륭한 스탠드, 윈도우 Hello, 빠르고 조용함, 견고한 빌드, 운반하기 쉬움

단점 : USB-C나 썬더볼트3 없음, 덜 비쌈(하지만 여전히 비싸다), 키보드는 포함되어야함, 인텔 UHD 620 그래픽

더 버지(The Verge) 8점(10점 만점)

장점 : 쿼드 코어 작동하는 가벼운 태블릿, 거의 조용하게 작동, 광택없는 검은 표면처리

단점 : USB-C 포트 없음, 구시대적인 디자인, 노트북기능은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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